함안 연꽃테마파크, 700여 년 전 아라홍련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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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파크, 700여 년 전 아라홍련을 꽃피우다

 

연꽃의 계절 7월~ 연꽃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있다. 연꽃은 현재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방문객과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는 면적 10만 9800여㎡의 생태공원으로 연꽃은 홍련과 백련이 주를 이룬다.

이 중 아라홍련은 2009년 함안 성산산성 유적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연씨가 다수 수습되었고 분석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 년 전 고려시대의 연씨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싹 틔우기를 통해 연꽃을 피우는데 성공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꽃을 피우고 있다.


 

아라홍련은 꽃잎 아래는 흰색, 중간은 선홍색, 끝은 진항 홍색으로  고려시대 탱화 및 벽화 모습과 같은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꽃봉오리는 긴 타원형이며 꽃잎 수가 12개 전후로 적다. 


 

아라홍련은 한해 중 7~8월에 피며 하루 중 오전 6시~11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아라홍련은  연꽃테마파크와 함안박물관 시배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에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 장미터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어서 좋다.


 

한낮의 나들이가 힘들다면 해질녘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바람이 불어 운동하러 나온 군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라 연꽃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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