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가야의 밤을 누리다

조회수67의견0좋아요1
은은한 가야의 밤을 누리다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는 아주 특별한 가야 유적의 밤길 행사에 아들과 함께 참여해 보았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가야가 시작되는 해반천에서 발길 닫는 것들이 가야의 숨결이었다. 해반천에 흐르는 물과 바람, 풀밭에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울음이 걷는 내내 청량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옛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깃들인 해설사의 이야기는 은은한 가야 속으로 빠져들었다.
다시 가야의 거리를 지나 가야의 기마무사 조형물에서 말을 타고 창을 든 철기마병의 힘찬 가야의 기운을 느껴 보았다. 맞은편 대성동고분이 달빛 아래 고요했다.
마지막 코스, 수로왕릉 돌담길이 청사초롱과 어우러져 가야의 밤을 오색영롱하게 밝혔다. 가야의 야행길은 자연을 만나고 가야의 밤을 거닐며 그때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야 밤길
7
걷기

온라인 신청방법

 http://greenwalking.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4&tab=4

카테고리: Life

  • 에어부산
  • 팬스타
  • 더차이나

의견쓰기